얼갈이 겉절이 황금레시피
얼갈이 겉절이는 한국의 전통적인 김치 요리 중 하나로, 얼갈이 배추를 사용하여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요리입니다. 이 포스팅에서는 얼갈이 겉절이를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.
재료
- 얼갈이 배추 2~3포기
- 천일염 2컵
- 멸치액젓 1/4컵
- 마늘 10쪽
- 생강 작은 조각 1조각
- 쪽파 1/2대
- 청양고추 5개
- 굵은 고춧가루 1/2컵
조리 절차
- 얼갈이 배추를 잎을 따로 뗀 후 씻어 깨끗하게 만듭니다.
- 천일염을 얼갈이 배추 위에 뿌려 1시간 동안 절입니다.
- 이때 배추말고 윗부분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재료를 준비합니다.
(배추를 축내지 않기 위해 재료가 잘 뒤덮여야 합니다.) - 1시간 후 천일염이 배추 안으로 물들었다면 깨끗한 물에 2~3번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.
- 멸치액젓, 마늘 다진 것, 생강 다진 것, 쪽파 채썬 것, 청양고추 썰은 것, 고춧가루를 얼갈이 배추에 뿌립니다.
(양념은 고루 섞여야 하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.) - 양념한 얼갈이 배추를 김치통에 담아 밀폐합니다.
(김치통 위에 비닐을 사용하고 뚜껑으로 닫아 끼워 줍니다.) - 2~3일 동안 실온에서 발효시켜 맛을 내고, 차가워 지면 냉장실에 보관합니다.
(맛을 내는 기간에 따라 더 묵직한 맛을 원하신다면 더 오래 발효시키실 수 있습니다.)
팁
- 천일염 대신 김치 전용젓갈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.
- 김치를 빠르게 발효시키기 위해 청주 한 술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.
- 매운 맛을 원하신다면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어주세요.
- 얼갈이 배추 대신 다른 종류의 배추를 사용해도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.
이렇게 만든 얼갈이 겉절이는 마무리하면 잘 익어 맛이 진하고 고소한 향이 나며, 밥이 늘어나는 것 같이 한 입 둘째 입 하게 됩니다.
한국의 전통적인 김치 요리를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얼갈이 겉절이 황금레시피입니다. 맛있게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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